100년 만에 피는 꽃, 제주에서 활짝 핀 고구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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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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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화면 갈무리.
YTN 화면 갈무리.
‘100년 만에 피는 꽃’

‘100년 만에 피는 꽃’이 제주도서 포착됐다.

지난 9일 YTN은 “중남미 아열대 지역에서만 핀다는 일명 ‘100년 만에 피는 꽃’ 고구마꽃이 제주도에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무궁화나 나팔꽃처럼 생긴 고구마꽃은 춘원 이광수가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 칭했을 정도로 예로부터 길조로 전해진다.

‘100년 만에 피는 꽃’ 고구마꽃은 1945년 일제강점기로부터 독립하던 해와 1953년 남북전쟁 휴전 직전에 피었다고 한다.

‘100년 만에 피는 꽃’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에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뤄낼 수 있는 민족이다”,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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