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청주서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보건당국 역학조사 착수
동아닷컴
입력
2012-07-17 16:40
2012년 7월 17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주서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 사진=채널A 보도 영상 캡쳐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
일명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 흥덕보건소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매증상으로 치료 중인 A씨(73)가 자기공명영상(MRI)과 혈액검사 결과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에 걸린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이에따라 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처음 입원했던 충북대병원에서 환자의 의료기록과 검진기록 등을 살피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환자가 현재 입원해 있는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상태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변종 프리온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에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프리온은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광우병에 걸린 소의 부산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뇌에 구멍이? 무섭다”, “야콥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