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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단 두 컷에 공포, 감동, 반전, 유머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9 18:48
2012년 7월 9일 18시 48분
입력
2012-07-09 18:28
2012년 7월 9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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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단 두 컷에 공포와 감동과 반전 그리고 유머까지 담은 카툰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웹툰 만화가 마사토끼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카툰 한편이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졌다.
이 카툰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다. 카툰의 첫 장면은 교실에서 유리창 청소 중인 여학생을 친구가 뒤에서 미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전교에서 내가…”라는 대사가 덧붙여져 마치 만년 전교 2등이 전교 1등을 죽이려는 상황을 떠올리게해 공포감을 조성한다.
그런데 이어진 다음 컷에 기막힌 반전이 숨어있다. 사실 첫 장면의 상황은 뒤에서 친구를 밀려던 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친구를 잡아주려는 행동이었던 것.
게다가 앞의 대사에 이어 “(네가 죽으면 내가)꼴등이야!”라는 말이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낸다.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단 두 컷 안에 공포와 감동, 반전과 유머까지 담았을까”, “너무 재밌게 봤다”, “빵 터졌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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