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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울퉁불퉁’ 내 다리, 혹시 하지정맥류?
채널A
업데이트
2012-06-29 01:06
2012년 6월 29일 01시 06분
입력
2012-06-28 22:41
2012년 6월 28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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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종아리나 허벅지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하지 정맥류' 종종 보시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하지 정맥류의 원인과 예방법을
우정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채널A 영상]
심하면 ‘피부궤양’ 유발, 미리 예방 하려면…
[리포트]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병원을 찾았다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김모 씨 / 서울 광장동]
"유니폼을 입는 직업이라서
치마를 자주 입었거든요
그런데 주위에서 실핏줄이 많이 보인다고"
하지정맥류란 다리 정맥의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서
심장으로 갈 피가 역류하면서
정맥이 부풀어 오르거나 뭉쳐 꼬불거리는 질병인데
흔히 '힘줄이 튀어 나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하면 다리가 붓거나 가렵고
심하면 피부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서서 일 하는 사람들이 특히 취약한데
하이힐과 꽉 끼는 청바지,
다리를 꼬는 습관 등도 원인입니다
[인터뷰 : 이웅희 / 외과전문의]
"선생님이나 미용실 직원 이런 분들이
오래 서서 일을 하면 판막이 점점 망가지는 거에요.
그래서 피가 올라오다 다시 역류해서... "
여성들에게 잦은 질병이라
지난해에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가벼운 증상엔 주사기로 혈관에 약물을 넣는 치료로
충분하지만 심하면 레이저 치료나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혈액 순환을 돕는 발목운동이나 가벼운 걷기,
매일 2, 3회 씩 10분 이상
다리를 높인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채널A 뉴스 우정렬입니다.
#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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