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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심오한 각서 ‘폭소’… “마지막 기회를 주십시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5 14:19
2012년 6월 15일 14시 19분
입력
2012-06-15 14:16
2012년 6월 1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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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심오한 각서’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딸의 심오한 각서, 어떤 내용?’
한 어린이의 다소 진지한(?) 각서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의 심오한 각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A4용지에 “나는 초코와 관계되는 사건, 사고 등을 책임지고 초코에 관련된 모든 말씀에 복종하겠습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 이 집에서 나갈 것 입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특히 마지막에 “이번 일은 잊어주시고 마지막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진지한 말투와 캐릭터 그림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어린이가 이렇게 심오한 각서를 작성한 이유는 ‘초코’라는 애완견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의 심오한 각서 너무 웃기다”, “딸의 심오한 각서, 말 그대로 진짜 심오하네”, “딸의 심오한 각서 진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본 것은 많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사진에는 ‘2010.5.27’라고 쓰여있어 2010년에 만들어진 각서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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