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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군대가기 싫지, “몇 명이나 동원 됐을까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2 10:54
2012년 5월 2일 10시 54분
입력
2012-05-02 10:52
2012년 5월 2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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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군대가기 싫지!’
인터넷상에 ‘이러니 군대가기 싫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우리의 1주년을 기념하며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그런데 ‘사랑해’는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표현했다. 무려 13명이 동원(?)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군대 고참이 후임을 시켜 사랑해를 만들었다. 후임들은 명령이니 들어야 하고, 이러니 군대가기 싫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처음에 사진과 설명을 본 네티즌들은 “힘들었을텐데 싫어도 해야하는 군인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군필’의 일부 남성 네티즌들이 “저런건 시켜서 될 일이 아니다. 선임을 좋아하는 후임들이 연인을 위해 해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모든 선임이 저런것만 시키는 고문관(군 생활 부적응자를 일컫는 속어)은 아니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저 훈련(?)에 몇 명이나 동원 됐을까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때문에 13명이 동원된 훈련(?)에 “왜 난 12명 밖에 안보이죠?”라는 의견이 또한번 배꼽을 잡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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