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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큰일 났어, 우리집 개의 꼼수 “얄밉지만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4 10:30
2012년 2월 24일 10시 30분
입력
2012-02-24 10:29
2012년 2월 2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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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젠 개까지 꼼수를 피운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누나 큰일 났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사진 한장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개 한마리가 포근해 보이는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얼굴만 내민채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개의 표정이 능청스러워 ‘누나 큰일 났어!’로 제목이 붙여졌다.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운 남동생이 불을 끄러 가는 것이 귀찮아 “누나 큰일났어!”라고 다급히 누나를 불러 불을 끄게하는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 속 남동생의 얄미운 모습과 침대에 누워있는 개의 표정, 상황이 흡사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상황과 강아지의 표정이 귀엽다”, “너무 얄밉다. 개패듯이 패고싶다”, “내 동생도 가끔 그러는데 이젠 참기 힘들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사진 한 장에 의미 부여하는 것도 가지가지다”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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