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이용한 주름성형으로 동안을 되찾는 중년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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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1일 17시 35분


최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간소화 되어가다보니 미리 성묘를 다녀오고 서둘러서 윗어른이나 친지들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추석연휴는 다른해에 비해서 유난히 짧다 보니 미리 인사를 다녀오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다.

특히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화 되고, 또한 자녀들이 해외에 나가 있는 경우가 많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의 중년여성들은 추석 기간을 이용해서 주름성형이나 코성형, 쌍꺼풀 성형수술등을 받으려고 상담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자녀들이 장성해서 직장을 얻은 경우에는 부모님을 위한 추석선물로 주름성형 수술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경우도 최근에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 동안 열풍이나 꽃중년 트렌드를 따라서 윗상사의 선물로 보톡스 선물권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추석연휴를 전후해서 본인의 나이보다 5~10년은 젊어 보일수 있는 중년여성들의 주름성형에 대해서 주름성형전문 수성형외과의 유정원 원장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유정원 원장은 몇 년전만해도 추석연휴에 성형수술을 위해서 병원을 내원하는 여성의 분포도는 20~30대 여성들이 많았다고 한다. 최근들어서는 동안 열풍과 함께 꽃중년이 되기 위해서 40대~60대 초반까지 중장년층도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유 원장은 얼굴의 주름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시술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가지 단점이라면 보톡스나 필러는 일정기간후에는 다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한다. 특히 보톡스 시술시에 주의할점은 주름이 많은 곳을 부자연스럽게 팽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름살을 없애며 젊어 보이게 하는 전문의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근에 보톡스나 필러를 시술받고 바로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인의 예처럼 웃어도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되기에 전문의와의 상담은 필수라고 한다.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상담하는 성형부위는 얼굴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꺼풀이 쳐지거나 눈 밑이 불룩해지기 떄문이다. 기본적으로 얼굴의 주름이나 쳐진 눈꺼풀은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도 있다.40대~50대 여성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인기있는 시술은 하안검 레이저 시술을 들수 있다고 한다. 하안검 레이저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의 절개 없이 눈꺼풀 안 쪽 결막을 통해 지방 주머니를 찾는 것으로 찾은 지방을 눈물고랑이 있는 부위의 뼈 위로 재배치 함으로써 불룩한 지방을 펴주는 시술 방법이다.

다목적 상안검 수술을 통하면 국소마취, 최소 절개만으로도 노화로 인해 쳐진 눈꺼풀, 눈썹 쳐짐, 미간 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는 수술이다. 이외에도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 거상술로 주름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형외과는 안면윤곽센터와 가슴성형센터, 체형성형센터를 두고 있으며, 압구정과 잠실에 분원이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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