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 지켜야 건강관리, ‘식중독 주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신경 써야 할 건강관리 중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음식’이다.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일명 식중독)은 80%이상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다.

여름철은 높은 기온으로 음식이 상하기 쉽고 따라서 식중독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식중독은 대부분 배탈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고 심한 경우 사망하는 일도 있다. 따라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을 이용한 다이어트 시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 도시락을 이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닭가슴살 샐러드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 다이어트 시 많이 먹게 되는 단백질 식품. 그 중에서도 ‘닭가슴살’이 인기다. 그러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가슴살은 살모넬라균에 의해서 식중독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살모넬라균은 덜 익힌 계란, 조류, 유제품과 해산물에 의해서 감염이 된다. 살모넬라는 오심, 구토, 복통을 동반한 설사, 두통의 증상을 동반한다.

◆물과 주스, 절대 안전하지 않아= 다이어트 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특히 땀 배출이 왕성히 일어나는 여름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그러나 물이라고 식중독에서 안전하지는 않다. 오염된 물에는 병원성 대장균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다량의 설사와 혈성 설사를 동반한 식중독을 일으킨다. 따라서 끓인 물은 상할 위험이 있으니 차가운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에 좋다는 과일 주스, 저지방 우유도 병원성 대장균의 전파 될 수 있는 음식으로 과일주스는 만드는 즉시 마시는 게 좋으며 우유는 살균처리가 된 것을 마셔야 한다.

◆개인위생에 철저히, 손을 자주 씻어야 = 다이어트 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운동이다. 걷기, 달리기, 줄넘기 다이어트와 같은 집에서 하는 다이어트 운동부터 헬스, 킥복싱 다이어트, 요가 등 전문적인 다이어트 운동까지 다양한 살 빼기 운동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개인위생이다.

사람들이 많이 만지게 되는 헬스기구, 운동기구 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깨끗한 개인용 수건을 지참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데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은 뜨거운 햇볕만큼 다이어트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비키니 몸매 만들기와 바캉스 패션을 위한 살 빼기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나머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십상.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시 건강관리를 신경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식단 등 생활 전방위적인 관리를 도와주고 있어 다이어트 시 살 빼기는 물론 건강관리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에서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고구마다이어트,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수박 다이어트, 상추 다이어트, 샐러드 도시락 등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와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인기 다이어트를 적극추천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단기간 살 빼는 방법은 물론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식단 관리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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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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