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희명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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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병원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 보건소에서 뇌중풍(뇌졸중) 질환 건강강좌를 연다. 김정철 신경외과 진료부장이 뇌중풍과 뇌경색의 증상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02-804-0002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1일 오후 2시부터 성의회관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머티스 내과 교수들이 류머티스 관절염 증상과 조기 진단법, 최신 치료와 통증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참가자들은 류머티스 관절염 재활운동요법도 배울 수 있다. 02-2258-2032

중앙대병원은 12일 오후 2시 병원 본관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연다. 신혜원 신경과 교수가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알려주고 박용숙 신경외과 교수는 파킨슨병의 수술 치료와 요통 치료를 설명한다. 02-6299-1485∼7

■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임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전은주·최상일 교수 연구팀은 성인 402명을 대상으로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결과 뚱뚱하지 않더라도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복부 내장 지방이 적더라도 심장 주위 지방이 많으면 심혈관 질환이 조기에 발병할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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