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경희의료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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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과 동서신의학병원으로 나눴던 경희대의료원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경희대병원,경희대치과병원,경희대한방병원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강동경희대병원,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등 6개 병원 체제로 바뀐다. 경의희대의료원은 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소통과 융합으로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고객만족도 향상과 의료원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 중앙대 용산병원은 7세 이상 12세 이하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 사회성 훈련’을 2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8회에 걸쳐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24만 원. 02-748-9484

■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는 21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비대칭 얼굴의 치료와 미용성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비대칭 얼굴의 다양한 원인 및 치료법과 미용 성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02-3010-3053

■ 척추 질환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우리들 국제 척추병원’개원한다. 우리들병원은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에 우리들병원을 개원했으며 올해 말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터키 앙카라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아시아 전역에 한국의 척추수술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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