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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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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마이 러브, 마이 달링…. 감미로운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 선율이 흐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의 주인공인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9월 14일 췌장암으로 사망. 향년 57세. 1952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태어난 그는 1979년 영화 ‘스케이트 다운’으로 스크린에 데뷔. 1987년 영화 ‘더티 댄싱’, 1990년 ‘사랑과 영혼’ 등의 히트작을 남김.

[2] 2004년 데뷔한 흑인 래퍼 겸 프로듀서. 그는 9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09’에서 돌발 행동을 보임. 10대 여성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 무대로 올라가 마이크를 가로채 “상은 (흑인 여성 가수) 비욘세가 받았어야 했다”고 말함. 이 돌발 행동이 화제가 되면서 그는 동료 가수를 포함한 같은 흑인들에게도 지탄을 받음. [3] 베트남계 예일대 대학원생 애니 레(24)가 결혼식을 앞두고 실종됐음. 이후 그는 결혼식 당일 시신으로 발견됐고, 살해범은 대학 내 실험실 남자 동료인 레이먼드 클라크로 밝혀졌음. 이 둘은 같은 실험실에서 일하는 동료일 뿐 둘 사이에 어떠한 애정관계도 발견되지 않았음. 심지어 살해 동기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4] 미식축구를 주제로 한 비디오게임 ‘NFL Xtreme’을 만든 프로그래머 오렌 펠리가 감독으로 변신해 처음 선보인 저예산 하드코어 공포영화. 2007년 제작된 이 영화가 최근 파라마운트의 배급으로 상영을 시작했으며 8일부터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될 예정.

[5] 미국 MTV에서 주최하는 뮤직 비디오 시상식. 올해는 9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렸음. ‘올해의 비디오상’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로 선정됨. 이 뮤직비디오는 ‘최고 안무상’과 ‘최고 편집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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