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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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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이를 알려면 얼굴이 아니라 목을 봐라’를 말이 있을 정도로 목은 그 사람의 나이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목은 얼굴보다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하지방이 적어 피부가 얇은 반면 움직임은 얼굴보다 많기 때문이다.
목 주변은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해 주면 40대가 넘어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목 주변과 어깨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써 주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 기미와 주름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한다.
최근 목 전용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오르비스의 ‘넥케어 에센스(사진)’ 등 목 전용 제품들은 콜라겐 합성 촉진 효과가 있는 보습 성분과 항산화 효과를 내는 성분을 배합해 노화가 빠른 목 주변 피부를 보호해 매끄러운 목선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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