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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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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한양대 대학원에 나노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되며 2013년까지 6년간 120여 명의 석사와 박사를 양성하게 된다.
한양대는 하이닉스에서 요청한 연구 프로젝트인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45나노 공정 △D램, 낸드 등 설계 △시스템 운영 △패키지 등 5개 분야에서 교수들이 그룹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하이닉스는 매년 석사 15명, 박사 5명의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회사의 연구개발 전문가도 파견해 강의에 직접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이번 산학 협약은 하이닉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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