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12인치급 아이북 G4와 12인치 및 15인치급 파워북 G4 등 3종으로 해당 모델 사용자는 배터리 일련 번호를 콜(기술지원)센터(1544-2662 :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에 불러주고 교환이 필요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리콜 대상 배터리의 일련번호를 28일경 웹사이트에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애플 본사는 앞서 24일 소니가 납품한 노트북 PC용 배터리가 과열 및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터리 180만개에 대해 리콜 결정을 내렸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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