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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8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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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서 총선 후보로 적합한 인사를 추천받아 공천 심사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고흥길(高興吉) 제1사무부총장은 8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공천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추천은 공천 신청 기간에만 가능하다. 한나라당은 1차로 11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은 뒤 2차 공모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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