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는 16일 오후 7∼9시반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검색실장 한면수 박사를 초청해 대중 강연회를 갖는다. 이 교수는 최근 의문사진상조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법의학 일반에 대해 강연한다. 숱한 강력사건 범죄자를 찾아낸 한 박사는 유전자감식에 대해 설명한다.
매달 열리는 이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문화재단,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번이 52회째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입장료는 무료.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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