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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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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가 지난해 발표한 과학논문은 1만4916편으로 대학이 가장 많은 1만3725편을 발표했으며, 정부 연구소 2447편, 민간기업 1544편, 기타 기관이 200편을 발표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전년도보다 124편 늘어난 2713편(세계 34위)을 발표해 2001년 40위에서 6등급이 올랐다. 교수 1인당 논문 수는 광주과학기술원이 5.34편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 연구소 중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492편), 기업 중에서는 삼성(361편)이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이 조사는 과학인용색인(SCI)에 등록된 국제학술지를 기준으로 했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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