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12일부터 가정용 초고속 무선랜(LAN) 서비스인 ‘하나포스 애니웨이 홈’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종전에 유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만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과는 달리 유선 초고속인터넷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가정에서 무선으로 초고속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월 이용료는 기존 유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요금과 같으며 여기에 월 500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하나로통신이 무선랜을 서비스중인 장소(핫스팟)에서도 자유롭게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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