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언리얼' 후속작 발매일 확정

  • 입력 2002년 3월 21일 16시 08분


'퀘이크3'와 함께 1인칭 액션게임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언리얼 토너먼트'(www.unreal.com) 후속작들의 발매일이 확정됐다.

미국 게임 개발사 인포그램(www.infogrames.co.kr)은 멀티플레이 전용 액션 슈팅게임 '언리얼 토너먼트 2003'를 올 여름에, 싱글플레이로만 구성된 '언리얼2'를 2002년 겨울 크리스마스 전후에 각각 발매한다고 말했다.

'언리얼 토너먼트 2003'은 영국 런던과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게임개발사 디지털 익스트림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개발중인 멀티플레이 전용 1인칭 액션게임. 30개 이상의 액션 아레나, 캐릭터, 다양한 무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언리얼2'는 인포그램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개발중인 1인칭 액션게임. 10개 이상의 독특한 맵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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