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벤처포럼 출범

한국과 일본의 벤처산업 정책개발과 벤처기업간 교류 활성화, 공동 시장 진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일 벤처파트너스포럼’이 출범했다.

한국컨설팅협회는 홈즈커뮤니케이션(대표 박종석)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 1층 그랜브볼룸에서 양국의 벤처관련 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일 벤처파트너스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한일 벤처산업의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일본측에서 히노키 도시히데 통산성 무역조사실장, 다마키 마리 사이버비즈사장, 데나와 요시토 D브레인증권 사장 등이, 한국측에선 장윤종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승제 마이에셋자산운용 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