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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4일 2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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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스템은 24일 중국 중신련멀티미디어유한공사와 합자회사를 설립해 중국 교육망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실무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망 구축사업 대상지로는 톈진(天津)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역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아시스템은 합자회사의 네트워크장비 분야를 맡고 코네스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