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및 이스라엘의 벤처기업과 첨단기술 협력을 꾀하기 위한 「러시아 이스라엘 첨단기술 사업설명회」가 벤처기업협회와 무한기술투자㈜ 주최로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립니다.
러시아와 이스라엘은 방위산업 항공 우주 무선통신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나라들로 해외진출을 모색해온 국내 벤처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사가 후원하고 러시아와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및 전문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실질적 첨단기술 협력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일시〓97년11월21일(금)오후 1시40분∼5시30분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
▼발표자 및 내용
△이진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벤처기업의 해외협력
△아나톨리 크리노프 주한 러시아대사관 과학기술상담관―러시아의 과학기술
△이승수 러시아벤처서비스(RUVENS)사장―러시아의 기술협력사업
△엘단 투비아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상무관―이스라엘의 과학기술
△다니엘 아이젠버그 트라이앵글테크놀러지사장―이스라엘의 기술협력사업
▼참가비〓무료
▼문의〓02―562―5914∼5
▼주최〓벤처기업협회·무한기술투자㈜
▼후원〓東亞日報社·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