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강 좌 (88)>
선진국에서는 위암환자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발병률이 매우
높습니다.
위암은 소금에 절인 채소와 생선, 불에 탄 고기, 맵고 짠 음식 등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위점막 속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균도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소화장애가 한달이상 만성적으로 계속
되면 위암검사를 받아야 하고 또 증상이 없더라도 40세가 넘으면 정기적인 검사를
의사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사와 아산재단 서울 중앙병원이 국민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시리즈
」는 88번째로 「위암의 진단과 예방」에 관한 무료강연회를 갖고 여러분의 궁금증
을 풀어드립니다.
강연 후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강사〓洪元善박사(서울중앙병원 소화기 내과·울산대 의대교수)
▼일시〓10월24일(목) 오후2∼4시
▼장소〓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청 뒤)20층 국제회의장
▼입장〓무료(3백명)
▼문의전화〓02―78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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