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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14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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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겉보기운동 때문이다. 고려대 심리학과 이만영 교수는 “겉보기운동은 망막에 있는 감각세포가 한번 빛에 자극을 받으면 이 자극이 길게는 0.2초까지 지속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자극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정지 화상이 마치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기자 cosm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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