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X현빈 “BIFF 레드카펫, 함께 서서 든든했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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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4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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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장동건(오른쪽)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배우 현빈, 장동건(오른쪽)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배우 장동건과 현빈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은 4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창궐’의 ‘Rampant’ V라이브에서 현빈, 조우진 등 ‘창궐’ 멤버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것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주 내려오는데 작년에는 사회를 보기도 했다. 오게 되면 보통 레드카펫에 혼자 설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같이 하니까 더 즐길 수 있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빈 역시 “동건 형님과 같다. 저도 든든함이 있었다. 조금 더 뭔가 잘 알릴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조우진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은 처음이다. 긴장도 많이 되고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하나 표정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됐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운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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