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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셀린 디옹, 희소병 딛고 4년 만에 복귀…파리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31 07:36
2026년 3월 31일 0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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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이 희소 신경질환 투병을 딛고 대규모 단독 콘서트로 4년 만에 복귀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와 영국 BBC에 따르면, 디옹은 오는 9월12일부터 10월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수용 인원 4만 명)에서 총 10회에 걸쳐 장기 공연을 펼친다.
2020년 3월 팬데믹으로 투어가 중단된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2022년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PS) 진단으로 스포트라이트에서 물러난 이후 첫 대규모 라이브 무대다.
자신의 58번째 생일을 맞아 복귀 소식을 알린 디온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며 “운동선수처럼 재활에 매진해 왔다. 현재 컨디션이 좋고 내면도 단단해졌으며 무대에 오를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디온은 혹독한 물리·보컬 치료를 거쳐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에펠탑 무대에서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찬란한 귀환을 알렸다.
이번 파리 콘서트 일정 역시 그의 육체적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매 공연 사이에 며칠씩 휴식기를 두도록 안배됐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4월7일부터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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