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BBC 주목한 ‘한국 김’ 인기…“K문화 타고 韓 검은 반도체 됐다”
뉴스1
입력
2026-02-06 16:04
2026년 2월 6일 1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종이처럼 이상한 것”→“건강한 감자칩처럼”
김 수출 늘자 가격 상승…장당 150원 최고치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김이 진열돼 있다. 뉴스1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식재료인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BBC는 한국 가정의 대표 반찬인 김이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열풍을 타고 인기가 급상승했다며 이를 집중 조명했다.
BBC는 검고 네모반듯하고 얇은 김을 ‘검은 반도체’로 부르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반도체로 세계 시장을 장악한 한국에서 김도 핵심 수출품이 됐다는 것이다.
한국해양연구원(KMI)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김의 수출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5년 기준 한국의 김 수출액은 기록적인 수치인 11억 3000만 달러(약 1조 6600억 원)를 달성했다.
BBC는 “전 세계적인 김 소비 증가는 K팝과 K드라마 같은 문화적 영향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러한 한국 문화에 더욱 깊이 몰입함에 따라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들이 이러한 추세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을 찾은 22세 일본인 관광객 미키는 “김을 처음 알게 된 건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한국 음식이기 때문”이라며 “일본 김보다 더 가볍고 바삭하다”고 말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 60세 방문객 비올라도 김을 간식으로 즐긴다고 말했다. 그는 “감자칩처럼 입에 쏙 넣어 먹는다”며 “건강을 위한 대안 같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장사를 하는 60대 노점상은 “예전에는 서양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검은 종이처럼 생긴 이상한 걸 먹는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이제 모두 여기 와서 사 간다. 그들에게 김을 팔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도 상승했다. 2024년 기준으로 김은 장당 약 100원 정도였으나 지난달엔 150원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리미엄 제품은 장당 350원에 거래된다.
BBC는 또 김이 한국에서 오랫동안 저렴한 음식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도 전했다.
이어 현재 기업들과 정부는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비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2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3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무협 주인공처럼 폭포 위를 훨훨…中 ‘선녀 체험’ 뭐길래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8
마약 중독 이겨내고 32kg 감량…‘철인 3종’ 완주한 남성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3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6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7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2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3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무협 주인공처럼 폭포 위를 훨훨…中 ‘선녀 체험’ 뭐길래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8
마약 중독 이겨내고 32kg 감량…‘철인 3종’ 완주한 남성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3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6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7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늙으면 뇌 기능 떨어진다” 뒤집은 연구…70대도 좋아졌다 [노화설계]
서울 지하철 일부 역, 승객 절반이 노인…제기동역 최다
트럼프 13~15일 방중 공식 발표…美 “14일 정상회담, 톈탄공원 방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