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시아 앙가라-A5 로켓 발사 2분 전 취소…“내일 다시 쏜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4-10 00:14
2024년 4월 10일 00시 14분
입력
2024-04-10 00:14
2024년 4월 10일 0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9일(현지시간) 앙가라-A5 로켓의 시험 발사 작업이 예정 시간 2분 전에 취소됐다.
인테르팍스통신은 당초 낮 12시로 예정돼 있던 시험 발사 작업을 앞두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발사 취소 명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 사장은 텔레그램에서 “발사 중단 명령은 자동으로 내려진 것”이라며 전문가들이 그 이유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앙가라-A5 로켓의 시험 발사 일정은 다음날인 10일로 미뤄졌다.
앙가라 로켓은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 설계된 프로톤 로켓을 대체하려고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된 앙가라-A5는 탑재물을 최대 2만4500㎏까지 실어 지구 저궤도 상에 쏘아 올릴 수 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은 그동안 앙가라 로켓 발사가 북극권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이뤄졌지만 2018년부터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관련 시설이 구축되면서 이번 발사는 이곳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앞으로 더 많은 탑재물을 실을 수 있는 앙가라-A5M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칼로리 먹으면 ○가 변해“…맛있던 음식이 맛 없어지는 이유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선장 출신 CEO 김재철이 청년에게[내손자 클럽]
“탄핵 후 사과했나” “AI 잘 모르죠” 안철수, 김문수 집중 공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