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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폭설 계속, 주요 고속도로 전면 폐쇄… 시에라 네바다 산길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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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43
2024년 3월 4일 08시 43분
입력
2024-03-04 08:42
2024년 3월 4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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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폭풍설로 최고 3m 적설 예보.. 타호 호수길 최악
주민 2만여명 정전 겪어.. 6일까지 폭설·폭우 계속될 듯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이 주말에도 계속되면서 서부와 동부를 잇는 80번 고속도로 160km 구간이 전면 폐쇄되었다. 인근 스키장 리조트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
폭설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안에서만 2만 가구 넘게 전기가 끊겼고 국립기상청은 앞으로도 폭설이 계속되면서 눈사태 위험이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타호 호수로 통하는 서부와 북부의 고속도로가 진출입 도로에 너무 많이 쌓인 눈 때문에 통과가 불능이라며 언제쯤 다시 고속도로 통행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발표했다.
사우스 레이크 타호의 고속도로 순찰대는 통행이 금지된 산악도로 외에도 산길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타이어에 체인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온라인으로 발표된 이번 경고문에는 거대한 대형 트럭이 체인을 감지 않은 바퀴들 때문에 지방도로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눈속에 파묻혀 멈춰선 사진이 함께 실렸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X계정을 통해 “통제된 도로를 통과하려는 시도는 절대금지,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라고 경고했다.
새크라멘토의 기상청 지국도 눈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해발 1980m이상의 지역에는 3일 밤 자정까지 폭설경보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저지대에도 향후 60cm의 폭설이 더 내릴 것이라는 경보와 함께 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지역 전력회사인 태평양 가스 전력사는 긴급 전력복구 작업을 시작해 현재 7000여가구만 정전인 상태이다. NV에너지사도 관할 지역의 정전 가구를 1000세대 이하로 줄였다고 발표했다.
타호호수 부근 트러키의 주민 케빈 더퓨이는 눈치우는 제설기가 고장났지만 어차피 그것을 사용해도 치운 눈을 쌓아둘 데가 없어서 눈치우기를 아예 포기했다고 3일 기자에게 말했다.
그는 도로가 정말 위험한 상태여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집안에 머물러야 한다는 당국의 경보를 충실히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러키의 다른 주민 제넬 포트빈은 “일부 주민들은 폭풍설이 다가온다는 예보와 외출금지 권고에 냉소적이었고 너무 과대 선전을 한다고 여겼지만 1일 밤부터 실제로 무서운 강풍과 폭설이 닥쳐왔다”고 말했다.
트러키의 커피숍에서 일하는 루디 이슬라스는 출근을 위해 무려 40분 동안이나 승용차를 눈속에서 파내는 작업을 해야했다. 하지만 자기나 커피숍 손님들은 워낙 폭설에 익숙해서 생활에 큰 제약은 느끼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이 폭설은 일요일인 3일까지 사흘 동안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고 이웃 사람들이 집 앞 도로에서 스키를 타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이번 폭설은 4일에서 6일 사이에 다시 심한 폭설 또는 폭우로 변할 것으로 국립 기상청은 예고했다. 일부 예보관들은 그렇게 되면 폭설과 눈사태에 이어 홍수 피해가 뒤따를 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트러키( 미 캘리포니아주)=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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