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국채금리, 9년7개월만 최고치…美국채금리 영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23 14:26
2023년 8월 23일 14시 26분
입력
2023-08-23 14:26
2023년 8월 23일 14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관계자 "당분간 금리 적정 수준 움직임 계속"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지난 22일 한 때 9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전날 한 때 0.665%까지 치솟으면서 2014년 1월 이래 9년7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찍었다.
이는 2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가 한 때 4.35%까지 오르며 2007년 11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시장 관계자는 현지 공영 NHK에 “일본은행의 금융정책을 배경으로 시장이 장기 금리 상승 여지를 찾는 중,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한 점이 영향을 줬다. 당분간 금리 적정 수준을 찾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난달 28일 장기금리 변동 상한 폭을 0.5%에서 사실상 1%까지 허용하면서, 장기 금리는 0.5%를 넘으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3일에는 0.655%를 찍은 뒤 하락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 자동차는 테슬라의 모델Y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전직 교수 징역 4년…1심보다 형량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