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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러에 “실용 협력, 새 수준으로…투자 규모 지속 개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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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15:18
2023년 5월 24일 15시 18분
입력
2023-05-24 14:29
2023년 5월 2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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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수도 베이징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중국과 러시아의 실용적인 협력이 좋은 발전 양상을 보여줬고 양국 간 투자 규모 또한 지속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23~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 방문 중이다. 개전 이래 방중한 러시아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와 재개 인사들을 대동해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러시아-중국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리 총리와 회담을 마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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