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목욕중 핸드폰 쓰다가 그만…16살 욕조서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5-09 17:55
2023년 5월 9일 17시 55분
입력
2023-05-09 17:22
2023년 5월 9일 17시 2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목욕 중에 스마트폰을 쓰던 16세 소녀가 감전으로 숨지는 일이 이탈리아에서 또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몬테팔초네에 사는 마리아 안토니에타 쿠티요(16)는 지난 2일 저녁 욕실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마리아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목욕을 하던 소녀는 스마트폰을 충전 중인 상태로 사용했다.
마리아는 전화 통화를 하다가 실수로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렸고, 갑자기 전화가 끊긴 것을 이상히 여긴 친구가 구조대에 신고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마리아는 이미 숨져있었다.
비슷한 사례는 이전에도 여러번 있었다. 2020년에는 프랑스의 15세 여학생이 목욕 중 충전기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가슴 부위에 빠트려 감전으로 사망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평상시 개인 소셜미디어에 ‘반신욕 사진’을 종종 올리던 러시아의 24세 여성이 충전 중이던 스마트폰을 욕조에 빠트려 감전사했다.
2019년에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3세 소녀가 같은 사고를 당했다. 다행이 어머니가 급히 끌어내 목숨은 건졌지만 일부 기억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초의 나라’ 멕시코 거머쥔 좌파 여전사 셰인바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 “회원제서 대중제 전환 골프장, 할인약정 승계 안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대구·경북 ‘서울시 모델’로 통합 논의…내일 4자 회동서 논의 예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