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글로벌 은행 위기
스위스 검찰, UBS·CS 인수합병 조사 착수…위법 있었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3 09:54
2023년 4월 3일 09시 54분
입력
2023-04-03 09:53
2023년 4월 3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위스 검찰이 스위스 최대 금융사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검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과 금융감독 당국, 중앙은행이 관여한 이번 인수합병에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를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 수사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수사 목적이 거래와 관련된 “모든 형사 범죄를 분석하고 식별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이 설명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성명을 통해 “깨끗한 스위스금융센터에 기여해야 할 사명과 책임을 능동적으로 이행하기를 바라며 활동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UBS는 지난달 UBS는 금융시스템 붕괴를 걱정한 스위스 정부의 주도로 크레디 스위스를 30억 스위스프랑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UBS는 CS 인수 여파로 인력을 20~30% 감원하게 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타게스 안차이거는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인수합병 후 자산 1조6000억 달러, 직원 12만명 이상에 달하는 방대한 조직에 대한 경영 적정성 우려로 이 같은 인력감축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글로벌 은행 위기
>
구독
구독
日 금리인상 시사에…“해외 투자금 빨아들일수도” 시장 긴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용인 아파트 투신 50대…차량엔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계엄후 국힘 대응 부적절” 80%… 보수층서도 “적절” 21% 불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