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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올 들어 50% 폭락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0 08:23
2022년 12월 20일 08시 23분
입력
2022-12-20 08:22
2022년 12월 20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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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주가가 올 들어 반토막 나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5% 하락한 84.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2020년 3월16일 이후 최저치다.
빅테크 주가는 올해 치솟는 인플레이션, 경기 악화, 금리 상승 등으로 폭락했다.
아마존 주가도 올 들어 49% 하락했다. 빅테크 중 올해 주가가 66% 폭락한 메타, 57% 떨어진 테슬라에 이어 감소폭이 컸다.
아마존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례 없는 온라인 쇼핑 수요 속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 공급망 혼란, 우크라이나 전쟁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높은 비용이 빅테크들에 더 큰 압력을 가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비용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고 지난달부터 1만명의 정리해고에 들어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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