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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경기침체 시작? “10월 생산활동, 2년반 만에 최저 ”
뉴시스
입력
2022-11-04 07:56
2022년 11월 4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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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산활동이 올 10월들어 2년 반만에 최저 속도로 저하했으며 기업의 투자대비 생산가격도 7개월 연속 저하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상품에 대한 수요 역시 냉각되었기 때문으로 통신은 분석했다.
미국구매자관리협회( ISM.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는 1일 국내의 10월 구매자관리지수( PMI )가 9월의 50.9에서 한 달간 50.2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경제의 11.9%를 차지하는 제조업계에서 50이상의 지수를 유지하고 있는 구매자관리지수가 곧 50.0 이하로 내려갈 거라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S&P글로벌 제조업계의 PMI도 10월에 49.9로 떨어져 2020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는 9월의 52.0에 비해 더 큰 낙폭이며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51.0에 비해서도 더 낮은 수치이다.
최근의 낙폭은 2020년 봄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시기 이후로 새로운 구매가 최저로 하락했음을 보여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를 인용해 미국의 경기 침체가 이미 도래했거나 아니면 임박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10월 24일자 최신호에서 이 잡지는 “판매 저하, 이익 폭의 급격한 위축과 비용 증가, 임금 상승 등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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