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보안 이유로 정부기관에 외국산 PC 폐기 명령…약 5000만 여대
뉴스1
업데이트
2022-05-06 15:17
2022년 5월 6일 15시 17분
입력
2022-05-06 15:16
2022년 5월 6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중국 당국이 보안을 이유로 정부기관에 있는 개인용 컴퓨터(PC)를 폐기할 것을 명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약 5000만 여대의 PC가 폐기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중국 정부 이 정책이 효과가 있을 경우, 지방정부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보안 문제와 자체 제작 하드웨어에 대한 자신감 때문으로 보인다.
레노보, 화웨이 등 하드웨어 제작 업체와 킹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의 기술력이 국제적 수준으로 올라와 외국산 기기가 아니어도 작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국 특수를 누렸던 휴렛팩커드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PC 관련 업체의 피해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부의 지침은 PC와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되고 인텔 및 AMD가 만드는 프로세서와 같이 교체하기 어려운 구성요소는 일단 제외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경제 연설 투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