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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제7순회 연방항소법원 판사에 한국계 존 리 지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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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41
2022년 4월 13일 23시 41분
입력
2022-04-13 23:40
2022년 4월 13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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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미 일리노이주 판사. © News1
한국계인 존 리(54·John Z. Lee·한국명 이지훈) 미 일리노이주(州) 북부지방법원 연방판사가 제7순회 연방항소법원 판사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리 판사를 비롯해 5명의 새로운 연방판사에 대한 지명소식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 판사에 대한 지명과 관련해 “제7순회 연방항소법원에서 근무하게 될 첫 아시아계 미국인 지명자”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 태어난 리 판사는 생후 3개월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다 5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왔다. 그는 1989년 하버드대 문헌학 학사를 받았고, 1992년에 하버드 로스쿨을 우등 졸업했다.
리 판사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 법무부에서 2년간 장관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한 뒤 메이어 브라운, 그리포 & 엘든, 프리본 & 피터스 법무법인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일리노이 북부지방법원에서 종신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리 판사는 고(故) 허버트 최(최영조) 판사와 지난해 12월 첫 한국계 여성 연방고법판사로 임명된 루시 고 판사에 이어 세 번째 한인 출신 미 연방법원 판사로 알려져 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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