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 “푸틴 지시하면 우크라에 몇 분 뒤 폭탄 떨어지는 상황”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4 19:12
2022년 2월 14일 19시 12분
입력
2022-02-14 19:11
2022년 2월 14일 1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시하면 우크라이나에 몇 분 뒤 폭탄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영국 국방부 차관이 경고했다.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부 차관은 14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각 출국을 촉구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히피 차관은 “3개월 뒤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경고가 아니다”라며 “푸틴이 지시하면 몇 분 뒤 미사일과 폭탄이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상륙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경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영국인들이 (출국할) 기회가 있는 지금 떠나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역내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미국과 한국 등 여러 나라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가 급변할 수 있다며 자국민들에게 신속한 출국을 권고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 3면을 병력 13만명으로 둘러싼 상태다. 벨라루스에서는 합동 훈련을, 흑해에서는 해군 작전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러시아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설을 거듭 부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 12일 통화하는 등 위기 해소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뉴진스 팬들, 트럭 시위…“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 이용하지 마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딸 같아서 그래”…놀이터서 초등생 성추행한 90대가 한 말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