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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서 버스끼리 충돌…최소 16명 사망 18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22-01-08 20:57
2022년 1월 8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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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8일 미니버스와 대형버스가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적어도 34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보건부는 이날 남부 시나이 토르에서 수에즈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미니버스가 공공버스와 충돌해 지금까지 16명이 목숨을 잃고 18명이 부상하는 참사를 빚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토르에서 10km 떨어진 도로 상이라고 확인했다. 보건부는 사고 직후 구급차 13대가 달려가 사망자를 수습하고 부상자를 남부 시나이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집트에서는 열악한 도로 사정과 과속, 교통단속 소홀, 안전의식 미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해 해마다 수천 명이 숨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수도 카이로 외곽에서 정면 충돌사고가 일어나 최소한 19명이 사망했다.
9월에는 카이로와 수에즈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전복해 12명이 죽고 30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집트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전국에서 1만건 정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3480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8년에도 8480만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모두 3080명이 숨졌다.
[카이로=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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