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신 신화’ 허무는 WHO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힘써야”
뉴스1
입력
2021-11-25 09:54
2021년 11월 25일 0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선진국들의 부스터샷 접종을 비판하면서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세계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며 백신 효과를 강조했던 WHO지만 이제 스스로 ‘백신 신화’를 허물고 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도 코로나19 확진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백신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데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은 생명을 보호할 뿐 전염 자체를 막지 못한다”며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될 것이라는 잘못된 안전의식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우려하는 이유는 코로나19 백신이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에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면역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WHO는 코로나19 백신이 기존 코로나19 확산을 약 60% 감소시켰지만 델타 변이 확산의 경우 약 40% 감소시키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0일 동안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99.8%가 델타 변이였다.
거브러여스 사무총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 닥칠 위험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WHO는 오랫동안 백신 접종이 감염 자체를 막기보다는 중증 질환, 입원, 사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해왔다”며 “여전히 백신 접종은 중증 질환에 대해 80%의 효과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거브러여스 사무총장은 최근 유럽지역에서 확진자들이 급증하는 이유중 하나가 백신만을 맹신하고 방역의 고삐를 섣불리 풀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에서는 지난 한주간 250만 명의 신규 확진자와 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 세계 신규 확진자 가운데 67%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주 대비 11% 늘어난 수치다.
유럽이 팬데믹의 진원지로 급부상한 것은 Δ특정 국가의 낮은 백신 접종률 Δ전염성 강한 델타 변이의 확산 Δ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방역 규제 완화 Δ겨울철 바이러스의 사멸 기간이 길어진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거브러여스 사무총장은 “백신을 맞았더라도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하라”며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는 등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권고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UAE서 원유 600만 배럴 긴급 도입…호르무즈 우회로 확보
2
美, 이란전쟁에 하루 1조3000억원 쓴다…전투기 뜨면 443억
3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4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5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6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7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8
‘월 400만 원’ 인증한 태국인 노동자…“단 하루도 안쉬었다” [e글e글]
9
상주서 50대 남편, 30대 아내 흉기 살해…아내 지인도 찌른뒤 자해
10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1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2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3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4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5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6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9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0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UAE서 원유 600만 배럴 긴급 도입…호르무즈 우회로 확보
2
美, 이란전쟁에 하루 1조3000억원 쓴다…전투기 뜨면 443억
3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4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5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6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7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8
‘월 400만 원’ 인증한 태국인 노동자…“단 하루도 안쉬었다” [e글e글]
9
상주서 50대 남편, 30대 아내 흉기 살해…아내 지인도 찌른뒤 자해
10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1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2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3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4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5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6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9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0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 주택가 쓰레기봉투에 25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아요”
휴대전화 비번 풀어준 마약범…재판서 “위법 증거” 주장했지만 징역 5년
전쟁 중 백악관서 MLS 우승 축하행사 연 트럼프…“호날두, 내 아들이 광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