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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도태평양 사령관 “中 군사행동 갈수록 강해져…긴박감 가져야”
뉴시스
입력
2021-11-21 08:16
2021년 11월 21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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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20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행동에 대해 보다 긴박감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아퀼리노 사령관은 이날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HISF)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이 한 말을 보라. 시(진핑) 국가주석은 2027년까지 군사력을 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것은 그의 말이다”라고 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이 때문에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제 해역에서 더 자주 협력해 전술, 장비, 병참 등에 대해 공통성을 확보하는 상호운용성을 구축하고 신속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더 빨리 (그 같은) 능력들을 (서로에게)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그들(중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가치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다”며 “자유로운 것과 개방적인 것 또는 권위주의적인 것과 폐쇄적인 것의 차이(를 보라). 인도-태평양 지역은 어디에 속하고 싶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국가들에게는 그 것(그 답)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지난 19일에는 캐나다 국방장관 등을 만나기도 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은 서방 민주주의 국가의 국방 및 보안 관리들 약 3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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