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하원, 상원 이어 정부 운영 임시 예산안 통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1 05:22
2021년 10월 1일 05시 22분
입력
2021-10-01 05:21
2021년 10월 1일 0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됐다.
CNN과 CNBC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은 30일(현지시간) 찬성 254표 대 반대 175표로 오는 12월3일까지 정부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공화당에서도 34명이 합세했다.
앞서 미 상원은 같은 날 찬성 65표 대 반대 35표로 임시 예산안을 가결해 하원으로 넘긴 바 있다. 상·하원 문턱을 모두 넘은 임시 예산안은 곧장 조 바이든 대통령 집무실로 넘어가 서명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미 의회에서는 지난 29일 공화당 주도로 부채 한도 적용 유예안을 포함한 단기 예산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 공화당은 바이든 행정부가 그간 펼쳐 온 여러 지출 패키지를 문제 삼으며 부채 한도 조정에 반대해 왔다.
2021회계연도 종료일인 이날 상·하원에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며 바이든 행정부는 일단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에서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무부가 경고해 온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 이날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 참석해 “미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디폴트를 맞이할 것”이라며 의회가 즉각 채무 한도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커직 구해요” 다크웹서 일자리 찾는 10대…지원자 평균 24세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尹 ‘검찰총장, 용퇴 요구에 개겨’ 박성재에 문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