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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0일부터 차량운전 최대 30㎞…‘기후를 지킨다’
뉴시스
입력
2021-08-30 21:03
2021년 8월 30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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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의 거의 모든 거리에서 30일부터 운전 최대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됐다.
기후 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 대응이면서 교통 사고를 줄이고 파리를 좀 더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려는 목적이 들어 있다.
자동차 소유자들은 화를 내고 있지만 여론 조사는 파리 시민 대부분이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거리가 보다 안전해지고 조용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들어있다.
이미 파리의 밀집 지역에서는 자전거가 차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다.
유명한 샹젤리제와 순환 우회 도로 등 몇몇 대로는 저속 운전 규정에서 예외를 인정 받았다.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 시장은 이에 앞서 상당수 거리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시켰으며 자전거 전용 차로를 몇 배로 늘렸다.
파리 외에도 자동차 스피드를 30㎞로 제한한 도시와 마을이 프랑스에 여러 곳 있다.
[파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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