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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슴이 무너진다” 터키, 산불 이어 홍수까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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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03:24
2021년 8월 13일 03시 24분
입력
2021-08-13 03:00
2021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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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터키 카스타모누주 보즈쿠르트에서 홍수로 무너진 건물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전날 흑해 연안 지방인 바르틴, 카스타모누, 시노프, 삼순주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이 지역 주택과 다리가 파괴되고 차량들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건물 옥상에 고립됐던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리콥터들도 동원됐다.
보즈쿠르트=AP 뉴시스
#터키
#터키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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