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언론도 이를 보도하며 “그들이 사는 곳은 지저분하고 바닥에 신발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머리를 민 우이판의 모습이 매우 무기력해 보인다”고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크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죄수복을 입고 중국 공안 앞에 마주 앉아 있다. 크리스의 뒤쪽으로는 죄수복을 입은 수감자들이 열을 맞춰 서 있다. 이 사진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은 “눈이 모자이크 돼 있어 확실하진 않지만 턱 라인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감방에 있는데 왜 면도를 한 상태냐”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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