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나는 8월 초, 도쿄 일일 확진자 2400명 예상”

뉴스1 입력 2021-07-15 16:03수정 2021-07-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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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에서 8월 초순까지 일평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일본 호치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전문가를 초청해 코로나19 상황을 분석하는 정례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를 추산했을 때 이달 28일까지 도쿄도의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1402명, 8월 11일까지는 2406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는 “변이 바이러스 영향에 의해 감염 확산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방역 대책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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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도쿄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둔 지난 14일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9명을 넘어섰다.

이는 4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 5월 8일 기록(1121명)을 웃도는 수치로, 5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2020 도쿄올림픽은 이달 23일 개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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