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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기 재우고 나오자 마자 지붕 ‘와르르’…기적 생존
뉴스1
업데이트
2021-07-08 08:52
2021년 7월 8일 08시 52분
입력
2021-07-08 08:51
2021년 7월 8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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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지붕이 무너져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Courtney Blanchard Buchholtz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지붕이 무너져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은 남부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의 한 가정집에서 자고 있는 아기 위로 나무와 지붕이 무너져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배턴루지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2시간가량 쏟아졌고, 거센 폭우에 못 이긴 나머지 나무가 쓰러지면서 지붕을 뚫었다.
코트니 부부는 아찔했던 당시 상황이 녹화된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면서 “아기를 재우고 거실로 나온지 2분 뒤에 갑자기 천둥 소리가 들렸고 처음에는 아기 방 유리창이 깨진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아기는 곤히 자고 있던 도중 큰 진동에 침대가 흔들리자 눈을 떴다. 그러더니 아기 위로 나뭇가지와 지붕 잔해들이 쏟아지자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
코트니 부부는 방으로 뛰어들어가 아기를 무사히 구출했고, 기적적으로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
부부는 “가장 무서운 경험 중 하나였다”면서 “아기가 무사히 살아 남아 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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