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바닥에 테이프로 사람 붙이고 비행…정신나간 유튜버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6-13 14:00수정 2021-06-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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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의 요청으로 헬리콥터 바닥에 사람을 테이프로 붙이고 비행한 조종사가 형사 입건됐다.

13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 690만여 명을 보유한 미하일 리트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채널에 올린 동영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동영상에는 리트빈의 지인이 헬기 바닥에 테이프로 온몸이 칭칭 감긴 채 붙어 있는 모습이 나온다.

헬리가 떠오르자 리트빈은 물론 몸이 묶인 지인도 환호하며 기뻐했다. 촬영은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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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영상을 공개 한후 논란이 일며 헬기 조종사가 안전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채 비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됐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헬기 조종사를 형사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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