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매일 수십 미터 커지는 ‘멕시코 싱크홀’…인근 주택 삼킬 판
뉴스1
업데이트
2021-06-02 15:53
2021년 6월 2일 15시 53분
입력
2021-06-02 15:21
2021년 6월 2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멕시코 중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하루 수십미터(m)씩 팽창하고 있는 초대형 싱크홀이 집 한 채를 집어삼킬 위기라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해당 싱크홀은 지난달 30일 지름이 약 30m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틀새 80m로 약 세배 가까이 커졌다.
이번 사건으로 자택을 잃을 위기에 놓인 헤리버토 산체스 씨는 싱크홀이 발생하기 직전에 천둥과 유사한 소리를 들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AFP통신에 “우리는 베라크루즈 남동부 쪽 출신이다. 이곳에는 친척도 아무것도 없다”며 “우리는 혼자”라고 토로했다.
미겔 바르보사 푸에블라주 주지사는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이들에게 보상을 약속하면서 “싱크홀은 물이 압력을 멈출 때까지 팽창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공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국과 전문가들은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지질학적 결함이나 토양 수분 함량 변화 등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장 투석 견디며 임신과 출산… 두 아이 엄마가 되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몽골의 ‘흉노 록’ 밴드 더 후(The HU)를 아시나요[시차적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복궁 담장에 “공짜영화” 낙서 지시한 30대 남성 구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